안영미 대상포진 발병, 대상포진의 증상 어떤 것?

입력 2013-10-29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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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안영미 미투데이

‘대상포진의 증상’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상포진의 증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한 연예매체는 “안영미가 피로 누적과 함께 대상포진이 발병해 당분간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안영미의 상태는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주에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난다. 물집은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된다.

보통 2주 후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호전된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한다고.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영미 대상포진 얼른 낫기를”, “대상포진의 증상
, 어떤거지”, “대상포진의 증상, 많이 아프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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