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대상포진, 방송 잠정 중단…증상 어떻기에?

입력 2013-10-29 14: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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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대상포진의 증상’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려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한 연예매체는 지난 28일 “안영미가 피로 누적과 함께 대상포진이 발병해 당분간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안영미의 상태는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주에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해 발생하는 것이다.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상포진의 증상, 아프겠다” “안영미 대상포진의 증상, ‘SNL코리아’ 어쩌지” “안영미 대상포진,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영미 대상포진의 증상’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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