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하은이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정하은은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이하 도수코4)에서 황현주와 마찰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이 룸메이트가 되면서 갈등이 불거진 것. 이날 정하은과 황현주가 서로 디스하는 발언으로 격정적인 말다툼을 했다.
이에 따라 정하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고 그의 과거 화보도 이슈가 됐다.
정하은은 지난 ‘도수코4’의 한 미션에서 와일드 우먼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사진 속 정하은은 뱀을 어깨에 두르고 야성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키니에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건강미와 섹시미가 물씬 풍긴다.
한편, 정하은과 황현주가 앞으로 갈등을 풀고 화해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제공｜‘정하은 비키니 화보’ 온스타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