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셀프 카메라 화보…일상 사진도 귀요미 여신

입력 2013-10-29 14: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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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셀프 카메라 화보’

배우 박보영이 직접 찍은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매거진 ‘THE STAR(더 스타)’ 11월호는 29일 박보영의 셀프 카메라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은 영화 ‘피 끓는 청춘’ 촬영 중인 박보영이 지난 8월부터 이번달까지 3개월에 걸쳐 직접 찍은 것이다.

박보영은 사진을 통해 촬영 중간 휴식 시간과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소풍 사진에서는 귀여운 사과머리를 한 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보영이 이번 칼럼을 준비하며 적극적으로 촬영하고 메모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보영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근황도 알렸다.

그는 “촬영장이 지방이라 쉬는 날에는 주변 명소도 구경하고 숙소에서 취미 생활도 한다”며 “얼마 전에는 아빠가 싼 김밥을 들고 모처럼 가족 소풍을 다녀왔는데, 아빠표 김밥이 정말 맛있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박보영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이번 일상 사진들은 ‘THE STAR(더 스타)’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박보영 셀프 카메라 화보’ 더 스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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