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류현진, 대세돌 엑소와 ‘런닝맨’ 출연… 기대감 폭발

입력 2013-10-29 14:27: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류현진 귀국·엑소 런닝맨’

‘귀국’ 류현진, 대세돌 엑소와 ‘런닝맨’ 출연… 기대감 폭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국내 첫 일정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29일 SBS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오후 귀국해 ‘런닝맨’ 녹화에 합류한다. 현재 ‘런닝맨’ 제작진은 부여의 한 아울렛에서 오프닝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날 게스트에는 류현진에 이어 ‘대세돌’ EXO(엑소)도 참여한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추신수와 한 차례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제작진과의 돈독한 우정을 쌓았고, 이번 귀국 일정에 맞춘 러브콜에 고심 끝에 승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현진은 29일 오후 4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메이저 리그 활동 소감과 향후 국내 일정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사진|‘류현진 귀국·엑소 런닝맨’ 동아닷컴DB·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