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노브레싱’ 출연소감 “다이어트 중에 ‘먹방’ 주신 감독님 감사해요”

입력 2013-10-29 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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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영화 ‘노브레싱’ 개봉에 앞서 출연소감을 전했다.

서인국은 29일 트위터를 통해 “30일 영화 ‘노브레싱’이 개봉합니다! 다이어트 중에 ‘먹방’을 주신 조용선 감독님 밉지만, 원일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촬영은 다 끝나서 서운하지만 내일부터 시작이네요! ‘노브레싱’ 많은 관람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인국과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한 김재영, 신민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인국은 극중 원일 역을 맡아 배우 하정우 못지않은 ‘먹방’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노브레싱’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세기의 라이벌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권유리 분) 등 인물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30일 개봉한다.

사진=서인국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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