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어’ 트러블메이커, 과감 란제리룩…섹시 상상력 부추겨

입력 2013-10-28 1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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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내일은 없어’ 트러블메이커, 뮤비 공개…농익은 성숙함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이 없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 풀버전 뮤직비디오도 19금 판정을 받았다.
‘내일은 없어’. 사진출처 | MV

‘내일은 없어’. 사진출처 | MV


‘내일은 없어’는 1930년대 실존했던 미국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속 현아는 과한 노출은 없지만, 두 사람이 자동차에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은 아슬아슬하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는 23일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스팟 영상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예고를 암시했다.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섹시한 상상력을 부추기는 사진은 트러블메이커의 농익은 성숙함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내일은 없어’는 28일 오전 8시 현재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31일 오프라인 음반 발매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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