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입력 2013-10-3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더욱 확고히 했다.

반면 LG전자는 중국 업체 화웨이의 추격을 따돌리지 못하고 3위 자리를 빼앗겼다. 29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현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840만대를 판매하며 1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35.2%%. 2위 애플은 3380만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13.4%%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분기 3위를 차지했던 LG전자는 화웨이에 근소한 차이로 밀리며 4위로 내려앉았다. 판매량은 1200만대며 점유율은 4.8%%다. 화웨이는 127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5.1%%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