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아이디어로 탈바꿈한 ‘하나뿐인 별장’

입력 2013-10-30 0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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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많은 모양의 유리창이 한쪽 벽을 채운 작은 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한 커플이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버려진 창틀을 이용해 단돈 500달러(약 50만 원)로 이 집을 완성했다.

이 별장은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인근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을 활용한 점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아름답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좋은 아이디어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기가 막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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