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주호성, 다정한 부녀 셀카… ‘훈훈하네!’

입력 2013-10-30 1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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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주호성’

장나라 주호성, 다정한 부녀 셀카… ‘훈훈하네!’

가수 겸 배우 장나라와 그의 아버지이자 배우 주호성의 ‘부녀 셀카’가 공개됐다.

주호성은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절친한 친구 안병경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안병경은 주호성 딸인 장나라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인기도 많고 싹싹한 성격 등 잘 키운 딸이라는 것. 이에 주호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 그 안에는 장나라와 주호성의 다정한 셀카가 담겨 있었다.

편안한 차림에 엽기적인 표정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부녀지간의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호성은 “이거 공개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딸이 화낼 수도 있는데…”라고 말했지만,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는 등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제작진 역시 “촬영하면서 이렇게 웃는 걸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장나라 주호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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