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 공개서비스 시작… 이벤트까지 대박!

입력 2013-10-30 1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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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다크폴’ 공개서비스 시작… 이벤트까지 대박!

다크폴 공개서비스가 시작됐다.

게임포털 엠게임은 2013년 하반기 기대 신작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 공개 서비스를 3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 신규 퍼블리 신작 ‘다크폴’은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게이머가 직접 가보고 싶은 길을 가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며 모험을 할 수 있도록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온라인게임이다.

다크폴은 북미, 유럽 일대에서 '제 2의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명성과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냈으며, 지난 4월 북미, 유럽 지역에서 해외 유명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해 높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엠게임 측은 “다크폴은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차별화 된 게임요소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여 전 세계에서 주목 받아온 만큼 한국 MMORPG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 내 한국과 일본 지역에서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하고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서비스 권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엠게임의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크폴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1월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재료 아이템을 모아 나룻배를 제작한 뒤 인증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하는 회원에게는 추첨으로 일본 왕복 페리 여행상품권과 영화 예매권을 선물한다. 오는 12월 2일까지 클랜을 창설한 회원 중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사진|‘다크폴’ 엠게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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