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컵라면 먹으며…“‘심장이 뛴다’ 결방 나도 몰랐다”

입력 2013-10-30 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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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컵라면’

배우 최우식이 SBS ‘심장이 뛴다’의 결방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최우식은 29일 트위터에 “내가 출연하는 방송도 결방인지 아닌지 몰랐다니…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방 안에서 고개 숙인 채 컵라면을 먹고 있다. 흑백 효과 때문에 다소 쓸쓸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사진은 함께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장동혁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식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우식 컵라면 먹는 모습 왠지 안타까워” “그 와중에 최우식 컵라면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심장이 뛴다’는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사진|‘최우식 컵라면’ 최우식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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