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쇼챔’서 파격 무대 첫 공개…세계적 안무가 지원사격

입력 2013-10-30 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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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3일째 차트 ‘퍼펙트 올킬’을 선보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오늘 MBC뮤직의 ‘쇼챔피언’으로 최초 무대를 공개한다.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가 28일 발매 이후 줄곧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500만뷰를 눈 앞에 둔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 최초로 공개되는 트러블메이커의 컴백무대는 현아와 장현승의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특히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 앞서 공개된 ‘내일은 없어’의 댄스버전 티저에서 예고되었던 역동적인 섹시함에 어떤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가 연출될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내일은 없어’의 댄스는 전작 ‘트러블메이커’보다 한층 현아와 장현승의 강렬한 화학작용으로 빚어지는 시너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특히 URBAN DANCE CAMP 소속인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와 마리엘 마드리드(MARIEL MADRID)가 안무 구성에 참여, 두 사람의 개성을 살리고 역동적인 느낌에 미스테리한 소재들과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이 실제 부부로서 보여주는 특별한 'chemistry(강렬한 화학작용)'가 안무 전체에 분위기로 스며들어 그대로 전이될 수 있도록 했다. 현아와 장현승은 특유의 분위기와 퍼포먼스에 대한 열정으로 이를 두 사람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오늘부터 이어질 컴백무대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내일은 없어’는 전작 ‘트러블메이커’에 이은 메가히트작으로 트러블메이커의 한층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모험이 대중의 높은 기대감에 부흥해 발매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내일은 없어’로 현재 차트 ‘무결점 올킬’을 선보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트러블메이커는 오늘 mbc 뮤직의 ‘쇼챔피언’으로 스페셜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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