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11월 새 앨범 발표…방송활동 돌입

입력 2013-10-30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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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산이는 지난 7월 브랜뉴뮤직에 전격 합류, 싱글 '아는사람 얘기'를 발표해 2013년 가온차트 8월 월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는사람 얘기'는 발표한지 세 달이 되어가는 지금도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윤과 유승우의 신곡에 피쳐링하며 흥행의 아이콘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던 산이라 이번 산이의 새 미니앨범 발표 소식에 음악팬들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측은 "산이가 브랜뉴뮤직에서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다. 그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렸고, 자신있다. 이미 모든 곡의 녹음을 마치고 믹싱 작업중이다. 이번 앨범은 '아는사람 얘기' 때완 달리 활발한 방송활동도 계획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본 앨범 발표전인 내달 6일 미리 선공개할 싱글 '어디서 잤어'를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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