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유령 별 공개 ‘죽어가고 있는 별들…이름도 무서워’

입력 2013-10-30 1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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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유령 별 공개. 사진=NASA 홈페이지.

‘NASA 유령 별 공개’

‘NASA 유령 별 공개’ 소식이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최근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죽어가고 있는 ‘행성상 성운(行星狀 星雲, planetary nebula)’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왼쪽 첫 번째 유령 별의 이름은 뇌를 닮았다고 해서 ‘드러난 두개골’이다. 이 유령 별은 이온화 가스로 된 녹색 수소 분자로 둘러싸여 있다. 두 번째 유령 별 이름은 ‘주피터 유령’으로 하이드라 성좌에 위치해 있다.

마지막 유령 별의 이름은 양쪽 끝이 늘어나 있어 덤벨을 닮았다고 해서 ‘작은 덤벨’이라 이름 붙여졌다.

한편 NASA 유령 별 공개에 누리꾼들은 “NASA 유령 별 공개 죽어가는 별이라니 슬퍼” “NASA 유령 별 공개 이름이 너무 무서워”, “NASA 유령 별 공개 할로윈데이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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