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신곡 티저 공개…숨은 의미 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3-10-31 1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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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스에스타가 '아무것도 몰라요'로 컴백한다.

31일,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체스카 차오루)가 11월 1일 발매하는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아무것도 몰라요’의 티저 영상을 로엔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엠넷닷컴 등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피에스타는 스쿨룩을 변형한 레드 체크 스커트 의상을 맞춰 입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학예회처럼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참여한 타이틀곡 ‘아무것도 몰라요’는 순수함을 지닌 여성이 사랑에 대해 겪는 호기심 가득한 에피소드를 풀이한 귀여운 가사와 구전음악을 차용한 중동석 강한 멜로디를 지닌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누구든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이어 소속사 콜라보따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공개된 티저 영상의 마지막 장면은
섹슈얼적인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피에스타는 11월 1일 정오 멜론 등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큐리어스'(CURIOUS) 음원을 공개하고, 오는 주말 컴백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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