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닭똥같은 눈물 뚝뚝 ‘감수성 터지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엄마 노래에 감동한 아기’

엄마 노래에 감동한 아기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귀여운 아기가 등장한다. 이 아기는 밝게 웃고 있다. 엄마가 아기를 위해 노래를 부르자, 아기의 눈가가 촉촉해지더니 이내 눈물을 뚝뚝 흘렸다. 엄마가 노래를 계속 하자, 아기는 엉엉 울어버렸다.

이 영상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됐다. 아기 엄마는 캐나다에 거주 중이며, 10개월 된 아기에게는 감동을 줬지만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 앞에서는 노래를 하지 못한다고.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감수성이 남다르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너무 귀여워”,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무슨 노래를 불렀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