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데칼코마니 셀카…할로윈데이 귀여운 악마로 깜짝 변신

입력 2013-10-31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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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데칼코마니 할로윈데이 셀카’

닉쿤, 데칼코마니 셀카…할로윈데이 귀여운 악마로 깜짝 변신

2PM의 닉쿤이 할로윈데이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닉쿤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할로윈데이. 안전하고 좋은 밤 되세요(Happy Halloween! Have a safe and fun night)”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이용해 ‘악마 데칼코마니’를 연출한 닉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닉쿤은 강한 눈빛과 옅은 미소로 섬뜩한 악마의 모습을 자아내는가 하면 인상을 찌푸린 채 공포스러운 느낌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귀여워”, “닉쿤 악마는 무섭지 않고 귀여워”, “닉쿤 한국 활동도 부탁해”, “할로윈데이에 닉쿤과 파티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로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밤에 행하는 서양의 연례 풍속행사다. 오늘날에는 아이들의 축제로 유명하다. 큰 호박에 악마의 얼굴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고정시켜 놓고 가족 또는 이웃 간에 파티를 즐기기도 한다.

사진|‘닉쿤, 데칼코마니 할로윈데이 셀카’ 닉쿤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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