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한이의 아내인 조명진과 그의 딸은 31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진행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중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곧 포털사이트에 박한이와 조명진은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돼 조명진의 과거 탤런트 시절 사진이 공개가 되기도 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박한이는 7회 말 3점 홈런을 터트리는 등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맹활약했다. 박한이의 홈런 등으로 삼성라이온즈는 6대2로 두산 베어스를 눌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