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아내 조명진,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 ‘단아함 풍겨’

입력 2013-11-01 08: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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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아내 조명진,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 ‘단아함 풍겨’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한이의 아내인 조명진과 그의 딸은 31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진행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중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곧 포털사이트에 박한이와 조명진은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돼 조명진의 과거 탤런트 시절 사진이 공개가 되기도 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박한이는 7회 말 3점 홈런을 터트리는 등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맹활약했다. 박한이의 홈런 등으로 삼성라이온즈는 6대2로 두산 베어스를 눌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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