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할로윈데이’
세계적인 톱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이 깜짝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뉴욕의 한 할로윈데이 파티장에 할머니 분장을 한 채 등장한 하이디 클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쿠스틱 캐딜락카를 타고 등장한 하이디 클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불혹의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던 하이디 클룸이 70대 할머니로 변장해 시선을 끈다. 특히 백발과 주름진 모습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세계적인 톱모델로 미국 LIFETIME의 ‘프로젝트 런웨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패션피플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사진|‘하이디 클룸 할로윈데이’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