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시구… 한국시리즈 7차전

입력 2013-11-01 15:15: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손예진 시구… 한국시리즈 7차전

배우 손예진이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나선다.

손예진은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두산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종 7차전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올 한국시리즈에서 연예인의 시구는 지난 5차전 개그맨 김준호의 시구 이후 손예진이 두 번째다.

손예진은 시구 제의를 받은 뒤 “스포츠도 좋아하고 야구 관람도 즐겨한다. 시구 제의가 와 기쁘게 수락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리즈 전적 3승 3패로 팽팽히 맞선 삼성과 두산은 7차전에서 외나무 승부를 펼친다. 삼성은 장원삼이, 두산은 유희관이 각각 선발 투수로 나선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