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연습 삼매경 “하루종일 연습에 떡실신”

입력 2013-11-01 17: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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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가 신곡 ‘내 여자야’ 컴백연습으로 떡실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키스는 1일 오후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늘 뮤뱅 결방으로 아침부터 연습실에 모여 연습하고 있어요.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멤버들은 지금 떡실신중!! 오늘은 밤 늦게까지 연습! 내일 멋진 모습 보여줄게요!”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반복된 연습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연습실 곳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키스 연습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종일 연습이면 체력이 얼마나 강해야 하는거야?”, “유키스, 이번 노래와 안무 신선하더라. 이렇게 열심히 연습해서 그렇구나.” , “유키스, 편안한 복장도 멋있네”, “오랜 시간 국내 활동 기다렸다. 응원한다.”라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유키스는 31일 용감한형제가 작사작곡을 맡은 신곡 ‘내 여자야’를 발표하고 국내컴백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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