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백허그, 이제 너무 자연스러워 ‘10년 차 커플 느낌?’

입력 2013-11-02 14: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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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리 송지효 백허그



개리 송지효 백허그, 이제 너무 자연스러워 ‘10년 차 커플 느낌?’


개리-송지효 백허그 모습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개리-송지효 백허그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개리가 송지효를 백허그하는 모습은 '런닝맨' 측을 통해 공개, 사진 속 개리는 폭소를 터트리는 송지효의 어깨를 감싸며 힘을 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런닝맨'에는 배우 김유정과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출연하며, 오즈의 나라로 떨어진 도로시 김유정과 도로시 오빠 탑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탑은 시종일관 김유정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친오빠 같은 분위기를 풍겼으며 특히 배우 윤재문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후문.

개리-송지효 백허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송지효 백허그, 월요커플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개리-송지효 백허그 이젠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개리 송지효 백허그 이제 공식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송지효 백허그 장면으로 화제가 된 '런닝맨'은 오는 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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