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유정, 소녀 장사 등극…지석진 이름표 제거

입력 2013-11-03 1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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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지석진 이름표’

배우 김유정이 소녀 장사로 거듭났다.

김유정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지석진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정 탑 윤제문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즈의 마법사’ 특집이 그려졌다.

도로시 김유정은 지석진과 함께 마법사의 거처를 찾았다. 두 사람은 방에 숨어 멤버들을 기다렸다.

지석진이 “우리 이름표 떼기 한번 해볼래?”라며 “대신 이건 진짜 아웃 되는 거 아니다”고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김유정은 환하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지석진을 급습했다. 당황한 지석진은 “얘 진짜 힘이 세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웃으면서 지석진을 공격했고 결국 지석진은 김유정의 힘을 당하지 못하고 이름표를 뜯겼다.

사진출처|‘김유정 지석진 이름표’ 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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