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도 반한’ 개그우먼 김나희, 과거 배우시절엔…청순미 폴폴

입력 2013-11-04 17: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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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나희. 사진출처 | 해당 영화제 홈페이지영상

‘좀비 프로젝트’ 김나희, 배우 시절 눈길

신인 개그우먼 김나희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김나희는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좀비 프로젝트’에서 몸매를 강조한 간호사 복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덩달아 김나희가 영화배우로 활동한 모습도 공개됐다. 김나희는 지난해 열린 ‘29초 영화제 9에서 영화 ‘사랑을 얻다’의 여자주인공을 맡았다.

해당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연기를 전공했고 꾸준히 연기를 공부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선배를 짝사랑해본 적은 없지만 남자라면 여자 후배가 귀엽게 따라다니고 사진 찍는 모습을 본다면 호감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KBS 28기 공채 출신으로 올해 데뷔한 김나희는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코너 ‘개콘스타 KBS’에 출연했다. 이후 코너 ‘…’, ‘전설의 레전드’ 등에 참여하며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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