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습관 고백 “집에서는 다 벗고 있는다”

입력 2013-11-04 17: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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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습관 ‘노출?‘

서인국은 최근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충격적인 노출 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한 출연자는 “아버지는 가족들 앞에서 팬티바람으로 다니는 건 기본이다. 심지어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게스트에게 “집에서 편하게 벗고 지내는 편이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서인국은 “혼자 사니까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집에서는 다 벗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서인국 습관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습관 이해된다”,“서인국 습관 옷 벗고 있는게 편하다”,“서인국 습관 나랑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KBS2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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