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유미 공식입장 “호감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

입력 2013-11-05 1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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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김유미 공식입장’

배우 정우(32)와 김유미(34)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유미와 정우는 스포츠동아가 5일 단독보도한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입장을 표명했다.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면서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김유미의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 역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이나 정식 사귀는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정우 김유미 공식입장, 김진은 어떻게 되는 거지” “정우 김유미 공식입장, 좋은 관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정우 김유미 공식입장, 영화도 연애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우 김유미 공식입장’ 정우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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