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빙그레로 열연 중인 B1A4의 바로가 셀카를 공개했다.

바로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자”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뾰로통한 얼굴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바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로는 푸른색 트레이닝복 차림에 다소 피곤한 모습이다.

또 의대가 적성에 맞지 않다며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응답하라 1994’의 빙그레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전작인 ‘응답하라 1997’와 마찬가지로 여주인공의 남편찾기가 전개에 가장 큰 핵심. 바로 역시 남편 후보 중 한 명이다.

사진=‘빙그레 셀카’ 바로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