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건강악화 “극심한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 얻었다”

입력 2013-11-06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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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건강악화

‘정우 건강악화’

배우 정우의 건강악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측이 “‘응답하라 1994’ 촬영이 무리없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tvN 한 방송관계자는 6일 “정우 씨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소식은 들었다. 제작진에게 확인한 결과 촬영을 무리없이 마친 상태다. 정우 씨의 건강과 심신 상태는 우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티를 내지 않는 성격이라 잘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것이다. 바쁜 일정에 이런 일(스캔들)까지 있었으니…. 마음의 병 때문에 몸이 상할까 우려된다”며 걱정했다.

앞서 정우는 지난 5일 배우 김유미와의 열애설과 함께 전(前) 연인 김진의 폭로성 글이 등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정우 건강악화’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우 건강악화 안타깝다”, “정우 건강악화, 스트레스 때문인 듯”, “정우 건강악화, 마음 고생이 심했나 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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