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아나, ‘짝’ 내레이션 참여

입력 2013-11-06 15: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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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운서 짝 내레이션’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아나, ‘짝’ 내레이션 참여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짝’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6일 SBS에 따르면,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되는 ‘짝’에서 성우 김세원을 대신해 목소리 출연을 한다. 김세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에 김민지 아나운서 긴급 투입된 것. 김민지 아나운서는 5일 ‘짝’ 61기 1부의 더빙을 마쳤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김세원 성우가 워낙 짝을 대표하는 목소리다 보니 긴장이 많이 됐고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남녀의 감정과 스토리를 잘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내레이션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짝’은 전직 LG트윈스 응원단장(응원요정), 카지노 딜러,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 파티시에 등 개성 넘치는 10명의 매력남녀가 출연한다. 방송은 6일 밤 11시 15분.

사진|‘김민지 아나운서 짝 내레이션’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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