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리신을 코스튬 플레이했다.
김희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8주년 축하축하합니다. 우리도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들도 수고했다. 난 영국, 멕시코를 안 가기 때문에 공항 패션만 찍고 다시 감”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자들은 잘 모르는 LOL(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리신 분장했음. 갱(게임 롤에서 공격하는 행위)이나 가야겠다”고 올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철은 변발로 착각하게 하는 분장을 하고 있다. 그는 빨간 띠로 눈을 가린 채 합장을 하고 있다.
또한 스킨톤 티셔츠를 입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실제 캐릭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코스튬 플레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철 리신, 역시 희님이다” “김희철 리신, 슈퍼주니어 8주년 축하” “김희철 리신, 완벽한 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철 리신’ 김희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