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박신혜 울린 한마디에 여심 ‘두근두근’

입력 2013-11-08 1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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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상속자들’ 방송화면 캡처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0회에서는 이민호의 백허그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은 김탄(이민호 분)을 캠프에 참가하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 그의 방을 찾아갔다.

자신의 의사를 전한 은상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김탄은 은상을 붙잡았다.

은상은 “난 여기 오면 안 돼. 네가 사는 집과 내가 사는 방은 다른 세계야. 내가 넘을 수 없는 문턱이다. 네 방은 그런 문턱이다”라며 방을 나서려 했다.

이때 김탄은 은상을 뒤에서 껴안으며 “조금만 기다려. 이 세상 모든 문턱을 넘을 수 있게 해줄게”라고 말했고 박신혜는 눈물을 보였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감동”,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멋있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여자들의 로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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