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김태희와 김수현은 나란히 앉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의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김태희와 김수현이 참석한 ‘2013 코스모 뷰티 어워즈’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뷰티 시상식으로 영화, 드라마, 댄스, 스포츠, 패션계를 망라한 유명 인사들이 총 집합하는 자리다.
김수현은 배우 김태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로 시상식에 초청 받았으며, ‘드림 아이콘’상을 받는 영광까지 얻었다.
누리꾼들은 “이건 거의 CG급이네”, “김태희 김수현 정말 예쁘고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태희 김수현을 비롯해 판빙빙, 니니, 가오위안위안(고원원), 리위춘(이우춘), 천보린(진백림), 리츠팅(이치정), 허룬둥(하윤동)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