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근황’
‘저스틴 비버의 전 여친’ 셀레나 고메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7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의 한 행사장에서 진행된 매거진 플론트(Flaunt Magazine)의 파티에 참석한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다소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드레스코드를 블랙으로 통일한 채 립 포인트 역시 레드가 아닌 다크한 블랙에 가까운 와인컬러로 마무리했다.
또 셀레나 고메즈의 파격적인 드레스는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슴부분을 한껏 파인 것.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드레스만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때 풋풋한 매력으로 수많은 남성팬을 거느렸던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과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저스틴 비버와 교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잦은 결별설에 시달렸고, 지난 1월 끝내 헤어졌다. 그 뒤로도 재결합설과 결별설이 반복했으나 두 사람은 완전히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셀레나 고메즈 근황’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