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배슬기 신성일’
배우 신성일과 배슬기가 상반신을 탈의한 채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하 야관문) 포스터 촬영에 임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야관문’ 포스터 촬영 현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에 앞서 가슴운동까지 하며 만만의 준비를 마친 신성일은 49세 연하의 상대배우 배슬기 앞에서 자신있게 윗옷을 벗었다. 두 사람의 뜨거운 연기 열정 탓에 포스터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야관문’은 정년퇴임 한 암 말기 환자 종섭(신성일 분)과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 간병인 연화(배슬기 분) 사이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7일 개봉했다.
사진|‘야관문 배슬기 신성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