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응사앓이 “‘신사의 품격’ 이후 최고의 멀티 캐스팅?”

입력 2013-11-12 15: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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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응사앓이 고백

김수로 응사앓이 고백

‘김수로 응사앓이’

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12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칠봉이도 매력 쩌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 있는 경우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9,10회를 다 볼 걸 생각하니 좋다.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수로는 ‘응답하라 1994’의 열혈 팬으로 트위터를 통해 시청 소감을 남기고 있다. 또 김수로는 지난해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깨알같이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 응사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로 응사앓이 꽤 중증인데…”, “김수로 깨알같은 자기 홍보 대단해”, “김수로 응사팬 인증”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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