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소감 “3살 연하와 평생 살 결심한 이유는…”(전문)

입력 2013-11-13 1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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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소감

‘양정아 결혼 소감’

배우 양정아(42)가 결혼 발표를 했다.

양정아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3살 연하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13일 양정아 소속사 측은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며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정아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러진다.

이하 양정아 결혼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봄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양정아 씨의 결혼 관련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양정아 씨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만남을 가져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양정아 씨는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뜻을 모아 조용하고 간소하게 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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