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 유출 에일리, 입국’

가수 에일리가 13일 오후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많은 취재진이 몰려 공항은 북새통을 이뤘고, 에일리는 취재진에 둘러 싸였다. 그렇지만 에일리는 누드 사진 유출에 대해 공식 입장을 피했다. 끝내 침묵으로 일관했다. 에일리는 14일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포공항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