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민호야, 일이 커졌네 미안”…강민호 트위터에 글 남겨

입력 2013-11-13 18: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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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박은영 강민호 사과’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롯데 강민호 선수에게 미안한 마음을전했다.

13일 박은영은 강민호의 트위터에 “민호가 오랜만에 안부 문자를 했는데 일이 커졌네, 미안”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박은영은 KBS2 ‘맘마미아’ 녹화에서 강민호에게 받은 문자내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박은영은 지난주 방송 후 강민호에게 연락이 왔다며 “누나, 남자 보는 눈을 내가 키워주겠다”는 문자가 왔다고 언급했다.

이후 포털사이트에 박은영 강민호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감도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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