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예비남편 “3살 연하지만 듬직…이상형 장혁 닮았나?”

입력 2013-11-13 1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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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

양정아 결혼

‘양정아 예비남편’

배우 양정아(42)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양정아는 지난 2010년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장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이상형 월드컵에서 장혁을 선택한 양정아는 “장혁은 남자답고 유머감각도 있으면서 진솔해 보인다”고 칭찬했다.

한편 양정아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3살 연하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양정아 소속사 측은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며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정아 예비남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정아 예비남편 장혁 닮았나”, “양정아 예비남편, 3살 연하라니 부럽다”, “양정아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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