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우희, SNS 드라마 ‘무한동력’ OST ‘내일로’ 부른다

입력 2013-11-14 11:21: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 멤버 우희가 처음으로 솔로 곡을 발표한다.

우희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SNS 드라마 ‘무한동력’ OST Part.1 타이틀곡 ‘내일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가 부른 ‘내일로’는 가수 미(MIIII)가 작곡하고 민연재가 작사한 노래로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특히 ‘무한동력’ OST는 바이브 윤민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총지휘했으며 이후 포맨 김원주가 참여한 Part2가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우희는 지난 6월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로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미디움 템포 곡 ‘어쩜(Narr. 안재현)’을 발표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이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SNS 드라마 ‘무한동력’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우희는 ‘무한동력’ 제작에 힘쓰는 아버지(안내상)를 대신해 집안일, 동생, 하숙생까지 관리하는 하숙집의 실세 고3 수험생 한수자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