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뱀 ‘징그럽지도 않은가? 귀여운 교감 시도’

입력 2013-11-14 13:03: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창욱 뱀.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창욱 뱀’

‘지창욱 뱀’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지창욱 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지창욱 뱀’ 사진 속에는 지창욱이 포박 당한 채 바닥에 앉아 뱀을 만져보기도 하고 가만히 눈을 맞추는가 하면 애교 섞인 웃음을 보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지창욱이 추운 날씨 탓에 뱀이 연기하기 힘들어하는 것 같다며 뱀의 연기를 돕기 위해 다정하게 교감을 나누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고 말했다.

한편 ‘지창욱 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뱀을 귀여워하네”, “지창욱 뱀 보고도 아무렇지 않다니”, “지창욱 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