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청계천 포착, 양반에서 망나니로…기대감↑

입력 2013-11-14 18: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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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청계천 포착’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망나니 차림으로 시내를 활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도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각자 ‘광대’ ‘양반’ ‘무역상’ 등의 이름표를 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관상 특집’에서는 출연진들이 관상에 따라 계급을 부여받는 장면이 그려진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양반 역을 담당했고,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은 각각 상인 무역상 왕을 맡았다. 노홍철과 길이 광대와 기녀를 연기했고 하하는 천민 계급으로 망나니 역에 배정됐다.

하지만 이번 직찍에서는 멤버들의 계급이 바뀌어 있어 관심을 더하고 있는 것. 하하는 양반 복장을 하고 있고 유재석이 망나니로 분장한 모습니다. 이에 16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청계천 포착 신분 왜 바뀐 거지” “유재석 청계천 포착 사진만 봐도 빵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재석 망나니’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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