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아침 독서, 성 선비 뛰어넘나 ‘책에 얼굴 묻을 기세’

입력 2013-11-15 15: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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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아침 독서’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아침 독서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 책 읽는 준수. 그냥 보는 수준일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수는 내복 차림으로 열심히 책을 보고 있다.

앞서 준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방송 초반 당시 한글을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준수가 10개월 만에 책을 읽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아침 독서, 성준도 깜짝 놀랄 듯” “준수 아침 독서, 읽는 거야 보 는거야” “준수 아침 독서, 우리 준수 이제 다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준수 아침 독서’ 이종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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