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재개봉’ 어떤 영화를?… 라붐, 러브레터 등

입력 2013-11-16 17: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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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재개봉

‘추억의 영화 재개봉’ 이번 하반기 극장가에 디지털로 리마스터링한 추억의 영화 10여 편이 잇따라 다시 개봉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18일부터 열흘 동안 소피마르소 주연의 '라붐'과 '유 콜 잇 러브', 뤽 베송 감독의 '레옹', 장국영 주연의 '해피투게더', 이와이 슈지 감독의 '러브레터', 한석규·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등 8편을 기획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8일부터는 왕가위 감독의 3색 로맨스라는 주제로, 국내서 처음 선보이는 '동사서독 리덕스'를 비롯해 '화양연화'와 '중경삼림' 등 3편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2' 감독판과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야마다 코타 감독의 '오싱' 도 순차적으로 재개봉한다.

‘추억의 영화 재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추억의 영화 재개봉 소식 너무 반갑다’, ‘추억의 영화 재개봉이라.... 뭐부터 볼까?’, ‘추억의 영화 재개봉 소식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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