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혁스도그’…군대리아의 신세계를 열어준 맛

입력 2013-11-18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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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혁스도그’

배우 장혁이 ‘진짜사나이’에서 직접 만든 ‘혁스도그’가 시선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장혁은 박형식과 함께 일일 조리병으로 변신해 혁스도그를 만들었다.

장혁은 이날 “17년 동안 핫도그만 만들었다”라며 자신의 레시피로 핫도그를 만들기 시작했다. 혁스도그는 케첩과 마요네즈, 소시지와 계란, 피클 등이 들어간 핫도그.

장혁의 핫도그를 맛본 조리장은 “혁신적이었다. 계란이 들어가 맛있었다”는 말과 함께 ‘혁스도그’라고 이름을 짓고 간식 메뉴로 내놨다. ‘혁스도그’를 맛본 수병들은 맛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진짜사나이 ‘혁스도그’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혁스도그 만들어봤는데 진짜 짱!”,“진짜사나이 혁스도그 맛있겠다”,“진짜사나이 혁스도그 군대리아의 정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진짜사나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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