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엑소 뮤즈 발탁…‘2013 MAMA’서 깜짝 퍼포먼스

입력 2013-11-20 1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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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엑소’

신예 윤소희가 그룹 엑소의 뮤즈로 무대에 오른다.

윤소희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아시안 뮤직어워즈 (Mnet Asian Music Awards, 2013)’에서 엑소와 함께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윤소희가 엑소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인연으로 성사됐다.

엑소의 공연 연출을 맡은 Mnet 최효진 PD는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뮤즈 윤소희를 만나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는 내용이 기본 스토리다. 기대할 만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희 엑소, 기대된다” “윤소희 엑소, 어떤 내용일까” “윤소희 엑소, 인연이 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윤진이 역에 캐스팅됐다. ‘식샤를 합시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윤소희 엑소’ SM C&C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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