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봉한 영화 ‘소녀’의 스틸 컷이 눈길을 끈다.
김 시후, 김윤혜 주연의 영화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
개봉 전 영화는 두 배우의 베드신 예고로 화제를 모은 바 있 다.
김윤혜는 지난달 ‘소녀’의 시사회에서 베드신 연기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그 장면을 연기하며 김시후와 많이 친해진 것 같다. 그런 연기가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감독님 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소녀 김윤혜 묘한 분위기다”, “소녀, 김윤혜 연기 기대된다”, “영화 ‘소녀’ 드디어 집에서 볼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곰TV는 20일부터 영화 ‘소녀’와 ‘관상’의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곰TV에 접속해 10,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팀 /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