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m워터슬라이드, 보기만 해도 아찔 ‘위험천만해 보여’

입력 2013-11-21 14: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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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m 워터슬라이드’

세계에서 가장 높은 43m 워터슬라이드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9일(현지시각) 높이 140피트(약 43m)의 워터슬라이드가 건설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슬라이드가 설치되는 곳은 내년 5월 개장하는 미국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의 쉴리터밴 워터파크.

워터슬라이드의 이름은 ‘메가 블래스터’다. ‘메가 블래스터’는 브라질의 리조트에 있는 현존 최고 높이의 슬라이드보다 1.67m 정도 더 높다.

이 슬라이드는 이용 시 시속 100km로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3m 워터슬라이드, 타보고 싶다” “43m 워터슬라이드, 짜릿하겠는데” “43m 워터슬라이드, 개장하면 가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43m 워터슬라이드’ 메트로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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