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집 공개 “아침부터 삼겹살? 알콩달콩 러브하우스”

입력 2013-11-22 1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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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집 공개

‘윤형빈 정경미 집’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의 알콩달콩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윤형빈 정경미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신혼부부들의 필수품인 공주풍 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웠다. 정경미는 “남편이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아침에도 굽고, 밤에도 굽고, 고기가 있으면 항상 굽는다”고 말하며 바쁘게 아침식탁을 차렸다.

하지만 정작 윤형빈은 아침밥을 한 숟가락도 뜨지 못하고 급하게 출근해 버려, 정경미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윤형빈 정경미 집’을 본 누리꾼들은 “윤형빈 정경미 집, 깔끔하네요”, “윤형빈 정경미 집 공개, 공주풍 침대 대박”, “윤형빈 정경미 집 보니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가부장적인 남편 손상목 때문에 눈물을 쏟은 최영완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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